알테오젠으로 수익률 20.4%…'투자 월드컵' 1라운드, 곽지문 파트너 1위

입력 2016-01-11 07:02   수정 2016-01-11 09:48

'투자 월드컵'1라운드


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‘개미들이 행복한 세상-대박천국’의 종목배틀 ‘투자 월드컵’이 지난 4일부터 2016년 제1회 대회 1라운드를 시작했다. 총 3주간 진행되는 최전선 종목배틀 ‘투자 월드컵’은 매주 일요일 각 파트너들이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의 종목을 제시하고 매주 월요일 시가 대비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주간의 수익을 계산한다. 2인 1조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‘투자 월드컵’에는 2015년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인 이종원 파트너를 비롯 송관종, 김지훈, 박영호, 백진수 등 와우넷 대표 파트너 26명이 A, B 2개 그룹, 총 13조로 나뉘어 수익률 경쟁을 펼쳤다.

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 1위는 ‘알테오젠’으로 20.4%의 수익률을 기록한 곽지문 파트너였다. 이어 임종혁 파트너가 ‘한미사이언스’로 15.4%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. 권정호 파트너는 ‘셀트리온’으로 13.4%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. 각 조 우승자 총 13명이 준결승에 올랐다.

곽지문 파트너는 알테오젠에 대해 “제2의 한미약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바이오 기술성과 수출 기대감이 높다”며 “시가총액 2000억원대로 바이오 기술 기업 치고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”이라고 전했다. 단기적으로 급등 부담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. 중장기 목표가는 10만원, 단기 목표가 6만원, 손절선은 3만원을 제시했다.

1주씩 예선과 준결승, 그리고 결승으로 총 3주간 진행되는 ‘투자월드컵’은 한 주 조별 수익률 상위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조별 패배자는 매주 패자부활전을 통해 1인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.

한편 2016년 ‘실전투자 와우스탁킹’ 1월 대회는 8일 종가 기준으로 김남귀 파트너가 9%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. 권정호 파트너(6.7%)와 장태웅 파트너(4.6%)가 뒤를 이었다.

‘실전투자 와우스탁킹’은 2016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. ‘개미들이 행복한 세상-대박천국’은 매주 월~금요일 밤 9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.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(wownet.c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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